안녕하세요! 고품질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 쿨스타그램입니다. 며칠 전 군자 핫플레이스 미주류를 다녀왔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습니다. 미주류가 위치한 골목에 이것저것 새로운 식당들이 들어서 있었는데, 낮에도 꼭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펍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깔끔했어요. 음식들은 전부 한식이었고(치즈 감자전은 퓨전이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슴슴하니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더라구요. 사진에는 새벽 2시까지라고 쓰여 있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10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했어요. 먹느라 찍는 걸 까먹는 바람에 남아 있는 사진은 등심튀김과 육회 뿐. 미주류의 한우육회. 예쁘게 플레이팅 된 남의 살... 김을 주셔서 열심히 싸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금해요. 저 고추냉이 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