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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타그램의 일상 : 군자역 한식 펍 미주류 방문기!

정동진 2021. 5. 12. 10:03

 

 

안녕하세요! 고품질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 쿨스타그램입니다.

 

며칠 전 군자 핫플레이스 미주류를 다녀왔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습니다. 미주류가 위치한 골목에 이것저것 새로운 식당들이 들어서 있었는데, 낮에도 꼭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펍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굉장히 깔끔했어요. 음식들은 전부 한식이었고(치즈 감자전은 퓨전이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슴슴하니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더라구요.

 

 

 

간판이 작고 귀여웠던 미주류

 

 

사진에는 새벽 2시까지라고 쓰여 있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10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했어요. 

 

 

먹느라 찍는 걸 까먹는 바람에 남아 있는 사진은 등심튀김과 육회 뿐.

 

 

 

 

 

미주류의 한우육회. 예쁘게 플레이팅 된 남의 살... 김을 주셔서 열심히 싸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금해요. 저 고추냉이 탑은 어떻게 쌓으신 걸까요. 아무리 떠먹어도 무너지질 않았어요. 스킬인가, 아니면 원래 그런것인가.

 

 

뇸뇸뇸 쌈싸먹엉

 

 

 

등심튀김은 소고기 탕수육이었네요. 고추튀김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저희는 레몬을 안 뿌려 먹었습니다.

 

등심 튀김 (feat. 치즈감자전과 한돈보쌈의 흔적)

 

 

쭈꾸미볶음소면, 한돈보쌈, 치즈 감자전도 맛있었어요. 치즈 감자전 소스로는 특이하게 꿀도 내 주셨습니다.

 

 

 

 

 

 

 

안주에 맞춰 로아, 황금보리, 연남연가, 미르, 서울의 밤을 마셔 봤습니다.

술 사진도 로아와 황금보리 뿐이네용... 

 

그런데 다섯가지 전부 묵직하거나 깔끔한 느낌보다는 가볍고 향긋하게 단 느낌이었어요.

목으로 넘어 갈때 가볍고, 뒷 맛이 달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슴슴한 음식 + 묵직한 술 조합을 좋아하는 편이라 계속 묵직한 걸 찾아 본다고 5병이나 시켰는데요... 담백한 음식 + 향긋한 단맛의 술이 취향인 분들은 어떤 술을 드셔도 성공하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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