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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타그램의 일상 : 창룡문 파스타 양식당 '이리' 방문기 & 행궁동 셰이크와 디저트

정동진 2021. 5. 24. 11:38

 

 

 

 

프리미엄 인스타그램 광고 전문가, 쿨스타그램입니다!

 

오늘 쓸 내용은 수원에 있는 작은 양식당 방문기입니다. 그런데 쓰기에 앞서 말씀드릴 부분이 있어요. 작성 한 모든 리뷰들은 내 돈 내 산, No 광고라는 것이예요...! 리뷰 포스팅들은 활발한 블로그 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은 쿨스타그램의 노력의 산물일 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용...! (읽는 분 : 이게 머선말이고... 광고사가 포스팅 하는데 광고가 아니라니?)

 

- 음식 : 맛있음

- 화장실 : 깨끗함

- 분위기 : 깔끔함

- 주차 : 차를 안 가져 가서 모르겠음....

 

수원에 들를 일이 있어 가 본 식당인데요, 고즈넉한 길가에 위치 해 있었어요. 메뉴는 간소하게 5가지. 그래서 저희 일행은 이리에 있는 식사메뉴를 다 시켰습니다,,,


이리의 메뉴


- 해산물 아라비아따 파스타
- 까르보나라 파스타 : 한국적 크림 파스타가 아님. 꾸덕하고 짭쪼롬하니 본토스럽게 마싯음.
- ★추★ 감자뇨끼 ★천★
- 채끝 스테이크
- 바질페스토가 올려진 카프레제 샐러드 

 

 

 

 

 

 

이것은 뇨끼입니다. 패턴 같고 아름답죠? 맛도 아름다웠죠.

 

전 정말 감자뇨끼를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일로 맛있게 먹은 메뉴. 소스에 다진 버섯이 들어 갔었을까요? 굉장히 사랑했으나 이제는 사라진 식당의 풍기크림리조또 느낌이 나서 허버허버 먹었습니당... (사장님 도라와요...)

 

 

 

 

 

 

 

평범한 카프레제 같아 보이져? 하지만 토마토를 들어보면 분명히 놀라게 될 것임 (제가 놀랐음)

 

 

 

 

 

왜냐면 요렇게 신선한 바질페스토가 듬뿍 발라져 있으니깐요!!!!! 걍 발사믹만 뿌려져서 나왔어도 좋아했을건데 기대하지 않았던 바질페스토가 튀어 나와서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 옴뇸뇸뇸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질페스토는... 정말이지 언제나 옳고 바르고 멋져...

 

 

 

 

 

맛있었던 남의살... 

채끝스테이크에는 가니쉬로 갈린 당근샐러드가 깔려 나왔는데 계란이 섞였지 싶어요. 안보이지만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나왔고, 버섯, 양파, 토마토가 함께 곁들여져 나왔습니다. 굽기를 선택 할 수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주문할 때 손 씻으러 갔었어서... ^.^a 

 

 

 

 

 

후추와 삼겹살이 듬뿍 들어간 이리의 까르보나라

이리의 까르보나라에는 삼겹살이 들어가 있었어요. (통베이컨일수도 있음... 알못 ㅈㅅ) 그리고 후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도 짭쪼롬하니 까르보나라 특유의 향이 비리게 느껴지거나 느끼할 틈이 없었어요. 

 

 

 

 

 

멀리 있어서 제가 찍지 못해 일행에게 공수받은 아라비아따 파스타 사진... 맵찔이인 저한텐 매웠어요. 진라면이랑 비슷하거나 더 맵게 느껴지던 맛. 그런데 일행이 두 번이나 페퍼론치노를 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릴 넘치는 식사시간이었답니다ㅠㅠㅠㅠ 혹시 방문하시면 드시기 전에 꼭 페퍼론치노를 건져내세요.... 우리의 혓바닥은 소중하니까...☆

 

 

 

근데 사실 이렇게 먹기 전에 셰이크랑 케이크도 먹었어요.

 

행궁동 카페 부르르의 밀크셰이크!

 

그런데 저는 여기에 샷추가를 부탁드려서 먹었거등요. 가끔 밀크셰이크를 시킬 때 하는 행동인데요. 그러면 아포가토 라떼보다는 쫀쫀하고, 아포가토보다는 묽어서 아포가토를 음료로 즐기고 싶은데 뭔가 닝닝한 건 싫어서 그냥 라떼에 시럽이나 넣어 마시던 저에게(써놓고보니 엄청 까다롭고 성격나빠보인다) 딱 알맞은 아포가토 음료가 됩니다.

 

에스프레소가 맛 없어서 실패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부르르는 커피가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가까운 곳에 살았더라면 중독됐을듯. 근데 상설된 메뉴는 아니라 주문 받으시고 놀라셨대요. 맛있었으니까 메뉴로 팔아주세요. ^0^)/

 

 

 

 

이 케이크는... 행궁동 리틀베이크라는 곳의 쇼트 케이크인데 왼쪽은 망고, 오른쪽은 멜론입니다. 저는 메론이 취향이었슴다. 많이 달지 않고 시트가 촉촉 폭신해서 맛있었어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여러분도 쿨스타그램처럼 고칼로리 하세요. 잘 먹어야 현기증 안 나고 좋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유 : 고칼로리로 먹고 다니면 기분이 좋아요.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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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상담 도와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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