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스타그램 마케팅 패키지 전문, 쿨스타그램입니다~ :)
오늘은 선물로 받았던 핸드크림을 자랑하러 와봤어요.
요즘 엄청 힙하기로 유명한 논픽션의 핸드크림인데용. 저는 '젠틀나잇'을 받았어요.
생긴건 요렇게 생겼습니다. 포장지가 진짜 독특했는데 뜯을 때 사진을 못 남겼어요.... T.T 깔끔하게 텍스트만 배치 된 게 너무 예쁘지 않나요. 딥 그린도 정말 좋아하는 색이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선물 주신 분을 기쁘게 해 드릴 만한 선물을 생각 해 봐야 겠습니당...
사용감도 만족스러웠는데용. 맡자마자 제가 엄청 좋아하는 절간ㅋㅋㅋㅋㅋㅋㅋ냄새라서 향기 노트를 찾아봤는데, 머스크가 살짝 들어간 거 알구 엄청 놀랐습니다. 머스크 계열을 다 싫어하그든요.... 근데 이상하게 젠틀나잇 향기는 머리가 안 아프고 은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고급 스파에 가면 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야하나 ㅎㅎㅎㅎㅎ 뭔가 습하고 나무가 우거진??? 곳에 꽃이 핀 것 같은 냄새가 나서요. 마음에 쏙 들어가지구 바디로션을 사려고 용량 고민중입니다.
요렇게 콩알만큼만 짜도 향기가 충분히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보습력은 높지 않은것 같은데 이게 또 장점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핸드크림 끈적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드라이한 제형을 선호하시니까!
전 젠틀나잇의 다음 주자로 상탈크림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빨리 써버려야겠어요!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스타그램의 일상 : 군자역 한식 펍 미주류 방문기! (0) | 2021.05.12 |
---|---|
쿨스타그램의 간식타임 : 아티제 오렌지 에이드, 케이크 (0) | 2021.04.26 |
쿨스타그램의 딜리버리 :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0) | 2021.04.23 |
쿨스타그램의 주말 : 자전거 타기 (0) | 2021.04.20 |
쿨스타그램의 일상 : 아침식사 대용으로, 아몬드 브리즈! (0) | 2021.04.15 |